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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환매중단 펀드서 200억 빼돌린 라임…금감원, 알고도 못 막았다
라임자산운용이 지난 1월, 환매가 중단된 펀드에서 200억원을 빼내 코스닥 상장사 스타모빌리티에 넣은 것으로 확인됐다. 1월은 라임운용에 대한 금융감독원 검사가 한창 진행되던 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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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"靑 자문단 사람도 받았다"는 라임인수단 명단 살펴보니
'라임사태'가 한창이던 지난해 말과 올해 초, 라임자산운용을 인수하기 위해 인수단을 꾸린 이가 있다. 코스닥 상장사 스타모빌리티의 실소유주인 김모(46) 회장이다. ‘라임 건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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라임사태 '잠적 3인' 기막힌 공조…드러난 '기업사냥꾼' 관계
지난 2월 1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IFC에 입주한 라임자산운용 사무실에서 압수수색을 마친 검찰 수사관들이 압수품을 차량으로 옮기고 있다. [뉴스1] ━ 문어발식 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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라임·청와대 연결고리 '김 회장'…그의 수상한 코스닥 기업
라임자산운용과 청와대, 서로 관련 없을 것 같은 두 곳의 연결고리로 코스닥 기업 실소유주 ‘김 회장’이 거론된다. 김 회장의 친구이자, 청와대 행정관으로 파견나갔던 금융감독원 직